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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 of Orchestral Asia 2013 Symposium round table document 5

それで、2003年に私のカヤグム(韓国の琴)協奏曲がイスラエルのイェルサレムオーケストラによって演奏された時、私は作曲に際しそのような境界を越えたいと強く思いました。それで韓国の伝統楽器であるカヤグムが西洋人にとってエキゾチックな興味を引き起こす楽器に留まらず、西洋楽器と対等に調和し、時には対立し、音楽的にも緊張と葛藤しながらも、調和している、そのような音を作り出したかったです。20世紀初めに西洋作曲家たちが斬新さとエキゾチックな魅力を求めて東洋の音階や東洋楽器を使ったように、韓国的という特徴が普遍性を持たず、ただエキゾチックという枠に閉じ込められてはいけない、というのが私の考えです。
그래서 2003년에 제 가야금 협주곡이 이스라엘 예루살렘 오케스트라에 의해서 연주될 때, 저는 그 곡을 작곡할 때 그러한 경계를 넘고 싶다는 생각이 굉장히 컸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전통악기인 가야금이 서양 사람들이 보기에 이국적인 흥미를 주는 악기에 머물지 않고, 서양악기와 대등하게 어울리고 때로는 대립하면서, 음악적으로도 긴장과 갈등하면서도 화합하는 그런 소리를 만들어내고 싶었습니다.
2003年我的Gayagum协奏曲由以色列的耶路撒冷交响乐团来演奏的时候,我最强烈的愿望是能够逾越这个界限。所以,让韩国的传统乐器Gayagum,这种本来能够引起西方人异国情绪的乐器的特质完全不留,要它与西方乐器进行对等的协调,以及对立,让音乐性充满了紧张感的同时,也同样存在调和性,我想做的就是融入这样的声音。20世纪初对于西方音乐家们而言,东方音阶以及东方乐器的使用即崭新而又充满异国情调的魅力。而我所考虑的是,不代表韩国特征的普遍性,只是单纯的被封闭在“异国情调”里面是不可以的。
And then,my concerto for Gayagum and orchestra was premiered in Jersalem Orchestra in Israel,I thought strongly to overcome the limits,in my compostion.I would like to create the harmonic sounds by the Gayagum as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 not only bringing exotic interests but also harmonizing on equal opposing sometimes with western instruments,on the hamonisation with intensity and conflict in music. It is my thought that Korean composers is not locked up into the frames without universality,as western composers had used oriental scale or oriental instruments for the original and exotic charm.

インターネットを通じて、世界の全ての情報がリアルタイムで共有され、ユーチューブを通じて世界各国の音楽がリアルタイムで共有されています。また自動翻訳機があり、限界はもちろんありますが、言語の壁も少しずつ崩れています。このような状況で作曲家の国籍による音楽の特徴は、今の私には、昔ほど意味がないと思われます。それで、外国で私の曲が演奏される時、私から東洋、もしくは韓国音楽の特徴を見つけようとする現地の音楽家や西洋の聴衆に不快感を感じることもあります。21世紀に入った今は、昔のように音楽の中心地を特定することはできないほど、現代音楽は拡大・拡張しました。今シンポジウムをしている「アジアの管絃」というテーマを越えて、作曲家個人の音楽言語に直面するとき、私たちはもう西洋もしくはアジアという言葉を使わなくなるときが来るかもしれないと思います。
인터넷을 통해 세계의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유튜브를 통해서 세계 각국의 음악이 실시간으로 공유됩니다. 또한 자동번역기가 있어서, 한계가 있긴 하지만, 언어의 장벽 역시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작곡가의 국적에 따른 음악적 특징이, 지금은 저한테는 예전만큼 크게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제 곡이 연주가 될 때, 저에게서 동양 혹은 한국의 음악적 특징을 찾는 그곳 음악가나 서양의 청중들의 시선에 불편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21세기에 접어든 지금은, 과거처럼 음악의 중심지가 어느 곳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현대음악은 확대∙확장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심포지움을 열고 있는 ‘아시아의 관현’이라는 주제를 넘어 작곡가 개인의 음악언어를 직면할 때 우리는 더 이상 서구 혹은 아시아라는 지시어를 사용하지 않게 될 때가 올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现在大家通过因特网基本上可以实现世界所有的情报的共有。通过Youtube也同样可以共享世界各国的音乐。而且最近还有自动翻译软件,虽然有一定程度的限度,不过,语言障碍在一点点的被打破。在这样的情况下,作曲家们由于国籍上的音乐特征,对于现在而言已经不具备以往的意义了。在国外我的曲子被演奏的时候,当我想要把东方,或者是说韩国音乐的特征表现出来的时候,我感到现场的音乐家以及西方的听众会有“不愉快”的感觉。在21世纪的现在,不可能好像从前一样,现代音乐已经扩大到,无法将音乐以地域来特定或固有化。这一次的音乐研讨会,超越“亚洲的管弦”这个主题,作曲家个人的音乐语言来直接了当的来诠释,我想,我们不需要用“西方”或者“亚洲”这样的语言来表达的时代也许已经到来了。
  The whole world music is shared through internets,and the whole world mucic is shared in realtime by youtube.The barrier of language is clasping little a little by the automatical translation machine with a few limits.In this situation,about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mposers nationality,it is not meaning all than old time.Accordingly,when my pieces is performed in foreign countries,I have felt unpleasant for the local musicians and western audience who have required the Korean music characteristics in my piece.In present time at 21 century,comtemporary music is extended and expanded in the whole world,and it is able to specify the center of music,also in old time.

それではつぎにパク・ウナ先生にお話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朴銀荷(パク・ウナ)先生は韓国で勉強された後、東京藝大とエリザベト音大で勉強されましたので、韓国と日本とどちらの文化にも根を下ろしている作曲家、とも言えると思います。それでは朴銀荷(パク・ウナ)先生、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그럼 다음으로 박은하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박은하 선생님은 한국에서 공부한 후에, 동경예대와 엘리자베트 음대에서 공부 하셨기 때문에, 말하자면 한국과 일본 문화 모두에 뿌리를 내린 작곡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박은하 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非常感谢。在林老师的发言中出现了亚洲,西方,以及世界这样的话题。可是把西方和亚洲两者共同作为课题来做,靠一个人的力量是很难实现的。传统乐器之中包括西方乐器,特别是林在这部管弦乐作品之中加入了Gayagum,超越冲突,把多种多样的音乐融入一部作品,让我们对其“并没有那么大的差异”产生了非常深刻的思考。接下来请朴来发言。朴銀荷老师在韩国学习后,曾于东京艺术大学和伊丽莎白音乐大学留学。应该可以说,他是集成了韩国和日本两者文化的作曲家。有请。
Next, Professor PARK Eunha who studied at the Tokyo University of Arts and Elisabeth University of Music in Hiroshima after studying in Korea; she is a composer who has roots in both Korea and Japan. We would like Professor Park to share her thoughts with us.

3.朴銀荷(韓国韓英神学大学、秋季芸術大学講師)
3.박은하 (한국한영신학대학, 추계예술대학 강사)
3.朴銀荷(韩国韩英神学大学,秋季艺术大学讲师)
3.PARK Eunha(lecturer of Hanyeong University of Theology,Chugye University of Arts)

こんにちは。朴銀荷(パク・ウナ)と申します。まずこのような素晴らしい演奏会に招待してくださった中村先生にまず挨拶いたします。また、朴実(パク・シル)先生と林志宣(イム・ジソン)先生のお話が非常に素晴らしかったです。たぶん、今いらっしゃる先生方のなかでは私は昭和45年生まで40代の一番若い作曲家だと思います。現在、朴実(パク・シル)先生の韓国の政治的な問題もあり、林志宣(イム・ジソン)先生も私が韓国の音楽大学で学んだもの全部も、いま音楽史で話してくださいました。
안녕하세요. 박은하라고 합니다. 먼저 이런 훌륭한 연주회에 초대해 주신 나카무라 선생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박실 선생님과 임지선 선생님의 이야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아마, 지금 와 계시는 선생님 중에서는 제가 1970년생으로 40대의 가장 젊은 작곡가라고 생각합니다. 박실 선생님이 말씀하신 한국의 정치적인 문제도 있고, 임지선 선생님께서도 우리 한국의 음악대학에서 배웠던 것을 전부 음악사로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大家好,我是朴銀荷。首先要向招待我参与这次如此出色的音乐会的中村老师表示深切的谢意。在前面发言的朴实先生还有林志宣先生的发言实在是非常精彩。
Hello, I am Park Eunha. First, I would like to thank Professor Nakamura for inviting me to take part in this festival. These speeches of Professor Pak and Professor Lim were most interesting.Perhaps I am the youngest composer of today’s participants. I was born in 1970. Concerning the problem of Korean politics discussed by Professor Pak Shil, and also about the studies at University in Korea that Professor LIM Jiesun introduced, they spoke as music history.

by n-nakamura226 | 2014-11-19 17:55 | Comment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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